사진가 Photographer
바갸(Bakya)는 서울을 거주지로 이미지를 만들고 촬영하는 작업자이다. 2016년도부터 그래픽과 사진을 결합하는 작업을 기반으로 보다 포토 테크닉 중심적인 포토그래퍼로 성장중이며 상업사진과
아트사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자하는 목표로 다양한 브랜드, 타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가 Photographer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 2017년부터 사진을 활용해 이미지의 다양한 가능성을 유희적으로 탐구하는 프로젝트 그룹 '파일드(Filed)'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매체와의 조합을 통해 사진 이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 중이며, 《TYPOJANCHI saisai 2018-2019: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2018), 《Filed SS 2020》(2019), 《Art Street》(2020)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사진가 Photographer
최은아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로 패션, 인물, 자연을 촬영한다. 2018년, 디자이너 유현선과 함께 사진집 『Untitled Mirror』를 출판했으며, 전시 〈Zine Night〉(2018)에 참여하였다. 또한 〈HEAVY Magazine〉 vol.0, 〈SPREAD〉#2, 〈MAPS Magazine〉에 사진으로 참여했다.
미술가/디자이너/글라스블로워 Artist/Designer/Glass blower
글로리홀(또는 박혜인)은 빛과 유리를 주 매체로 하여 작업하는 미술가이자 디자이너이다. 정지되어 있지만 동시에 살아있는 물질로서의 유리와 빛이 만나 이루어내는 조형을 만든다. 글로리홀은 그것을 일상에서 조명으로도 쓰임이 가능하도록 만들며 사적인 공간을 밝히는 물건으로서 미술이 사용되기를 제안한다.
사진가 Photographer
금시원은 의상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포토그래퍼로서 몇 권의 독립 출판물과 몇 번의 전시에 참여했고 때에 따라 짧거나 긴 영상을 만들고 있다. 2018년 헤비 매거진을 만들고 2021년 정수현과 함께 매뉴얼 모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목하고 싶은 인물, 그들이 입는 옷, 그들이 하는 공연을 촬영하고 그들을 조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획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Graphic Designer
정해리(Supersalad)는 출판사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인 SUPERSALADSTUFF를 운영하고 있다. 『Books in Animation』, 『CANDLES/pieces』, 『Welcome to Coles』 등을 출간했으며, 매년 한 가지 이상의 기획 인쇄물을 만든다. 주로 브랜드, 책, 전시, 음악에 관한 디자인을 한다.
사진가 Photographer
유년시절 영화를 보고 창작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분명히 더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서점 매니저 Bookshop manager
서울의 스펙터클에 관심을 가지고 사건을 염두에 둔 장면(scene)을 수집한다. 사진집으로 『모텔 꿈의 궁전』, 『서울저널』 이 있다.
화이트노이즈 디렉터 Whitenoise Director
공간이자 플랫폼인 화이트노이즈를 운영하며 전시 및 다방면의 프로젝트 기획하고 글을 쓴다. 글쓰기에 있어서는 픽션과 논픽션,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언어를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작업들을 한다. 각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얽히고 설켜 발현되는 과정과 방식에 대해, 그리고 그 사이 내가 설 수 있는 틈에 대해 적절한 온도의 호기심과 사랑을 유지하고자 한다.
화가 Painter
박민하(b.1984)는 풍경을 빛, 색, 형태의 단위로 분할하여 기호화된 형태로 기록한다. 풍경의 범주는 일상에서 무심코 스치는 장면부터 직접 몸에 닿는 감각까지 확장하여 고려된다. 회화에 기본 요소로 등장하는 빛은 근처에 놓인 다른 사물이나 인체를 통한 현상에 덧씌워져 유기적인 형상으로 드러난다. 최근에는 갑작스럽고 강한 빛으로 눈이 보이지 않거나 잔상을 남기는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 School of Visual Art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한 후 Yale School of Art에서 페인팅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Lit〉(2021, 공간형), 〈Peculiar Weather: 은빛 공기〉(2020, 휘슬) 그리고 〈Sun Gone〉(2019, 원엔 제이) 등에서 개인전을, 화이트 노이즈, 휘슬, AA|LA, 커먼 센터 등에서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주로 서울에 거주하며 작업 중이다.
시각 제작자 / Visual Crafter
박론디는 시각 제작자이며, 비주얼에 관한 모든 일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북한과 한국, 미국의 이해관계, 한국 전쟁 이후 삶에 대한 태도, 견딜 만 하지만 힘든 아이덴티티, 개인과 집단과의 경계에 신경 쓰고 있다. 작업하며 특별히 주의하는 부분은 드러내지 않아도 서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코로나 이후로, 실생활을 채우는 물건이나 이미지, 다른 아티스트와의 꾸준한 협업, 그리고 큰일을 도모할 수 있는 가능한 넓은 작업실로 이사하는 것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이너 Graphic Designer
Songraphic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만물의 변화무쌍한 형태에 관심이 많으며, 직관적이지만 독특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미지를 그려나간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브랜딩을 맡고 있으며 때때로 전시와 음악 관련된 디자인을 하기도 한다.
창작자/편집자 Contents Creator/Photographer
사진과 문장으로 감정을 조각내는 작업자이다. 사진 에세이 『표류 없는 여행 aimless walks』,를 출간했다. 서울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며,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NUDAKE)에서 포토그래퍼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그래픽 디자이너 Graphic designer
Trisha Kim은 서울 출생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작업하는 주제의 본질에 집중하여 그것만의 가치로 더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작업을 한다. 글자 기반의 논리와 이미지가 담당하는 시각적 감정 전달이 이루어내는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또한, 기존의 타이포그래피, 그래픽의 영역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3D 아티스트 / 3D Artist
3차원 컴퓨터 그래픽 생산자. 때때로 자신을 3D Alchemist라 소개한다. 팽팽한 것보다 느슨한 구조를,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것을 선호한다. 최근 계통분류학에 대한 관심을 배경으로 생물 형태를 뒷받침하는 생태학적 논리를 프로그래밍이 된 이미지에 적용할 방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매개변수 조정을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의 모델링을 만들어냄으로써 인간과 기계가 협업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하는 중이다.
그래픽 디자이너 Graphic Designer
디자인 스튜디오 O-O-H를 운영하며 인쇄물 기반 편집 디자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웹 디자인 등 그래픽 디자인의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에서 운영 및 디자인을 겸업하고 있다.
정수현 Soohyun Jeong은 대학로에서 디지털 디자인 스튜디오 커머너즈(commoners)를 운영한다. 다양한 실험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동시대적 요구를 맞닥뜨리고, 탐색하고자 한다. 인터랙티브 아트, 웹 개발, 그래픽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commoners.co.kr금시원 Xione Qin은 의상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포토그래퍼로서 몇 권의 독립 출판물과 몇 번의 전시에 참여했고 때에 따라 짧거나 긴 영상을 만들고 있다. 2018년 헤비 매거진을 만들고 2021년 정수현과 함께 매뉴얼 모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목하고 싶은 인물, 그들이 입는 옷, 그들이 하는 공연을 촬영하고 그들을 조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획하고 있다.
@qinxione